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끌쩍~ 2006/12/18 20:22



당신을 닮은 인형 하나 사러갔지
그 곳에 한동안 서있었네. 아무말없이
내 맘에 숨어있는 내 모습이 싫어서
가늘게 눈 뜬 하늘 보네

당신을 닮은 인형안고 난 걸었지
어느새 불꺼진 그 창가에 나는 서있네
그렇게 사랑했던 내 마음이 미워서
허탈한 맘에 웃어보네

당신을 닮은 인형 내겐 소중했지
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.. 나의 사랑도

하늘엔 당신 모습 왜이리도 많을까
눈을 감아도 보이네

안녕이라 하지마 라라라라 좋은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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